🧩 레벨 정보

• 레벨 번호:40
• 문제:큰 숫자이므로 999를 입력
• 난이도:Easy

🎯 목표

문제를 그대로 힌트로 받아들여 "999"를 정확하게 입력한다.

📝 해결 방법 절차

1. 화면 중앙의 문제 "큰 숫자이므로 999를 입력"을 잘 읽는다.
2. '큰 숫자'를 따로 새로운 숫자로 생각하지 말고, 문장 안의 '999'라는 구체적인 숫자에 주목한다.
3. 입력란(숫자 패드나 텍스트 상자)이 있으면 그곳을 탭해서 활성화한다.
4. 키패드에서 "9", "9", "9" 순으로 눌러서 '999'를 입력한다.
5. 입력한 숫자가 '999'임을 확인하고 결정 버튼(OK/✔/전송 등)을 누른다.
6. 정답으로 인식되면 레벨 클리어가 된다.

💡 힌트

• 먼저 문제 문장을 한 마디 한 마디로 정성스럽게 읽어보세요. 지시 그 자체가 답인 경우가 있습니다.
• '큰 숫자'를 스스로 생각하려 하지 말고, 문장 속에 쓰여 있는 구체적인 숫자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 문장 안에 있는 '999'라는 숫자에 주목하세요. 그대로 '999'를 입력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 해설·포인트

이 레벨은, 계산력이나 발상의 전환보다는 "문장을 그대로 솔직하게 읽는 능력"을 시험하는 유형의 함정 문제입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큰 숫자=가능한 큰 수'나 '최대값을 생각하라'고 해석하고, 자리수가 많은 숫자나 9999, 1000 등을 입력하기 쉽지만, 문제문에는 이미 '999'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즉, '큰 숫자이므로 "999를 입력"'이라는 한 문장 전체가 지시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안에 정답이 포함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문장의 의미를 왜곡하지 않고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문장 퍼즐·지시문 퍼즐의 대표적인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자주 하는 실수

• '큰 숫자'라는 말에만 주목하여, 9999나 1000, 1000000 등 다른 큰 숫자를 입력해버린다.
• 최대값을 구하는 문제로 오해하여, 자리 수를 늘리면 정답이라고 착각한다.
• 문장을 끝까지 읽지 않고, '큰 숫자이므로...' 부분만으로 조급하게 입력해버린다.
• 마이너스나 소수 등 어렵고 큰 숫자(절대값이 큰 숫자)를 생각하려고 한다.

🎉 클리어 후의 조언

'문장 안에 답이 적혀 있는'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면, 이후 레벨에서도 서두르는 습관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을 입력"하거나 "~을 누르라"는 지시가 그대로 정답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문제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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