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정보

• 레벨 번호:57
• 문제 설명:×의 위치에 대포를 맞춰 포탄을 쏘고, +로 만들기
• 난이도:보통

🎯 목적

화면에 있는 '×' 표시에 대포를 정확히 맞춰 포탄을 쏴서 모양을 '+'로 바꾼다.

📝 푸는 방법의 절차

1. 화면 아래 (또는 한쪽 끝)에 있는 대포에 주목한다. 조준 버튼을 계속 눌러도 모양은 변하지 않는다.
2. 대포의 포신 부분을 길게 눌러서 그대로 드래그해서 움직일 수 있는지 확인한다.
3. 대포를 드래그하여 '×'표시의 바로 아래 (또는 측면)로 이동시켜 포구가 ×의 중심을 곧바로 노리게 맞춘다.
4. ×의 중심에 포탄이 맞을 수 있도록 각도와 위치를 미세 조정한다. 조준 마크보다는 대포의 방향과 위치를 우선적으로 맞춘다.
5. 위치가 결정되면 발사 버튼 (또는 대포)을 탭하여 포탄을 발사한다.
6. 포탄이 ×의 중심에 명중하면, 대각선의 일부가 부서지고 남은 선이 세로와 가로로 교차하는 '+' 모양이 된다. 스테이지 클리어.

💡 힌트

• 탭을 통해 포탄을 쏠기만 해서는 ×이 +로 변하지 않는다.
•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가 아니라 대포이다. 드래그해보자.
• 겨냥해야 할 것은 ×의 끝이 아니라 '중심'이다. 중심에 맞출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정하자.
• 대포를 ×의 바로 아래 (또는 측면)까지 이동시켜 포구를 ×의 중심에 맞춰서 발사하자.

🧠 해설・포인트

이 스테이지는 '쏠 타겟 그 자체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발사 측(대포)을 움직이는'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퍼즐이다. 플레이어는 처음에 포탄을 여러 번 쏘아 ×를 깨려고 하지만, 단순한 연타로는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대포 자체를 드래그하여 위치와 각도를 맞추고 ×의 중심을 정확히 쏘아서 대각선의 일부만 부서지고 수직의 십자가＝'+'가 남게 되는 장치이다. '어디가 움직일 오브젝트인지', '어디를 깨면 목표의 모양이 되는지'를 파악하는 관찰력과 약간의 시행착오가 열쇠이다.

🔍 자주하는 실수

• 포탄 버튼을 연타하여 강제로 ×를 지우려고 한다.
• × 표시를 드래그하여 움직이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대포의 방향만 바꾸고 위치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계속 쏘아댄다.
• ×의 끝이나 대각선을 겨냥하여 쏘고 중심에 맞출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 클리어 후의 조언

대포의 위치를 움직이는 것을 깨달으면 곧바로 풀 수 있는 스테이지. 오브젝트를 '우선 전부 만져보는' 습관을 들이면, 앞으로 트릭 문제도 풀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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