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정보

• 레벨 번호:28
• 문제 문구:오류가 없으므로 0으로 제출
• 난이도:쉬움

🎯 목표

‘오류가 없으므로 0으로 제출’이라는 지시대로 그대로 0인 상태로 제출한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변경하지 않는다.

📝 해결 방법

1. 화면에 표시된 문구 ‘오류가 없으므로 0으로 제출’을 잘 읽는다.
2. 이 문구의 의미는 “오류가 하나도 없으니, 0이라는 수로 제출하라”는 것임을 깨닫는다.
3. 문제 문구 속에 오타나 오류를 찾으려고 하지 않고, “오류가 없다”고 직접 써 있는 점에 주목한다.
4. 입력란이나 숫자가 처음부터 ‘0’으로 되어 있으면, 그 숫자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
5. 마지막으로 ‘제출’ 버튼(또는 이에 해당하는 버튼)만 탭한다.
6. 아무것도 고치지 않고 그대로 0으로 제출하면 클리어.

💡 힌트

• 문장의 의미를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여 보자.
• 정말로 ‘오류가 없다’면, 수정하거나 숫자를 늘릴 필요가 있을까?
• 숫자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태’로 제출해도 되는지 생각해 보자.
• 답은 새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화면에 있는 상태일 수 있다.

🧠 해설 및 포인트

이 레벨은 플레이어에게 ‘오류 찾기’를 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문제 지시를 그대로 실행하게 만드는 유형의 속임수 문제이다. 한국어의 문구 ‘오류가 없으므로 0으로 제출’은 “이 문구에는 오류가 0개이므로, 그대로 0으로 제출”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많은 플레이어는 문장 속에서 오타나 문법 오류를 찾거나, “몇 개의 오류가 있는지”를 세려고 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세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미 적혀 있는 지시를 믿는 것’이 목적이 되어 있다. 즉, 문제 자체가 “오류 개수=0”을 선언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라 그대로 0으로 제출하는 것이 정답이 된다. Brain Test 시리즈에서는, 이처럼 “문제 문구를 너무 의심하면 오히려 틀리게 되는” 유형의 페인트가 자주 나타난다. 이 레벨은 플레이어에게 “때로는 솔직하게 읽는 것이 정답이다”라는 학습을 시키는 단계라 할 수 있다.

🔍 흔한 실수

• 문장 속에 오타나 어색한 표현이 없는지 필사적으로 찾으려고 한다.
• ‘정말로 0으로 괜찮을까?’ 하고 의심하며, 1이나 2 같은 다른 숫자를 입력해 버린다.
•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0을 한번 지우고 다시 입력하는 등 불필요한 작업을 한다.
• 화면을 스와이프 하거나 문구를 움직여서 숨겨진 요소를 찾으려고 한다.
• ‘오류가 없다’라는 문장을 퍼즐적 암호로 생각해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다가 본래 솔직한 의미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 클리어 후 조언

이 레벨을 클리어하면 ‘때로는 문제 문구를 그대로 믿는 것이 정답이다’라는 것을 몸에 익히게 된다. Brain Test에서는 어렵게 생각하면 오히려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다음 레벨에서는 또 다른 방향에서의 속임수가 기다리고 있으므로, 문장의 의미와 화면의 상태를 모두 차분히 관찰하면서 진행하자.

🌟 관련 레벨